북한동포에 계란보내기 운동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북도와 전북지역 양축축협조합원들이 지난 15일 4백50여만원의 성금을 모아 축협전북도지회를 통해 모금행사주관 기관에 전달했다.
전북도는 지난 4일 1차 모금액을 전달한데 이어 이번 2백39만원을 추가로 전달했으며 계란값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북지역 양계축협 조합원들도 2백20만원을 모아 전달했다.
한편 계란보내기 운동은 다음달까지 계속되며 일반인들의 참여는 ARS(08282-1004)나 모금계좌(축협 013-11-16474-116)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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