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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경찰, 신뢰받는 경찰상 정립으로 거듭나

경찰 창경 원년의 해 선포와 함께 경찰 대개혁 1백일작전에 돌입한 부안경찰이 업무능력 향상및 친절봉사 등 신뢰받는 경찰상 정립으로 거듭나고 있다.

 

부안경찰은 지난해 12월 경찰대개혁 추진과 함께 개혁의 성공적 임무완수를 위해 최근 현장 접점 근무자인 파출소 외근, 형사, 교통등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개혁 성공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경찰은 또 개혁 추진상 도출된 문제점 발굴및 개혁의 조기 정착방안 마련을 위해 현재 시행 운행중인 112기동순찰대의 부서별 주제발표를 실시하는 한편, 각 과별 평가를 통해 업무의 효율을 기하는등 양질의 치안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민원인에 대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친절한 전화응대, 단정한 용모로 현장위주의 민원처리를 강조하고 있다.

 

이상선경찰서장은 “경찰대개혁 1백일 작전은 필연적이라”면서 “직원 상호간 마음의 문을 열어 개혁을 성공적으로 추진, 신뢰받는 경찰상 정립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김찬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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