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선 전국민회의 문화예술특위위원장은 지난 25일 정읍시 원앙예식장에서 유동근, 여운계 등 인기탤런트와 1천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호남문화관광연구원 개소식을 가졌다.
안원장은 이날 “21세기는 문화전쟁의 시대가 될 것이며 문화에 대한 투자를 소홀히 하면 국가간, 지역간 경쟁에서 낙오하게 된다”며 “본 연구원은 정읍시의 숙원인 문화관광산업의 진흥에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고 강조.
한편 이날 행사의 사회를 맡은 유동근씨 등 정읍을 방문한 탤런트들은 행사에 앞서 정읍농협하나로마트에서 농촌돕기 팬사인회를 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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