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김옥길 새마을운동 중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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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새마을운동 지도자협의회 중앙회장에 당선된 김옥길씨(金玉吉·57·칠보건설 대표이사)는 “새롭고 효율적인 조직관리를 통해 70년대 새마을운동을 2천년대와 연계, 역사적 흐름을 이어가겠다”고 당선포부를 밝혔다.
또 “70년대 역사적 현장을 보전해 문화유적지로 성역화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김회장은 “국제화시대를 맞아 해외에 새마을운동을 보급하여 세계속의 한국을 홍보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남북한 통일에 대비, 북한이 고향인 새마을지도자들이 북한에서 새마을운동을 전개토록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 교육하겠다”는 김회장은 “새마을 지도자들의 신진교체를 통해 개척과 개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30여년간 몸소 새마을 운동을 실천해온 김회장은 부인 임순근씨(53)와의 사이에 1남3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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