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는 민족대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생활민원처리 종합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밝은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해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이 대책에 따르면 시는 오는 2월4일∼6일까지 교통·환경·청소·의료·상수도 등 7개반 48명으로 구성된 ‘생활민원 종합상황실’을 운영, 철저한 민원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시는 또 각종 사고예방 및 초동대처를 위해 ‘재난상황실’을 편성하는 한편 명절분위기에 편승한 무단투기 등 환경오염 행위 감시를 위한 ‘환경오염특별감시반’ 및 기상악화에 대비해 각종 제설장비를 갖춘 ‘설해대책 상황실’도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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