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체육회 김대열 상임부회장, 구기섭 사무처장등 회장단과 임원은 2일 오전11시30분 순창군수실에서 임득춘 군수(전북정구협회장)에게 경기력 향상을 위해 순창여중고 역도선수단 지원금 5백만원과 전북정구협회 지원금 1백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이날 김대열 상임부회장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한국신기록을 작성하고 있는 순창여중고 역도선수단은 타종목의 모범이 되고 있다”면서 “도체육회 지원금을 역도와 정구의 전력강화를 위해 요긴하게 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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