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건설하고 있는 삼천도서관이 전국 최초로 음식도서관으로 특화, 개관될 전망이다.
전주시는 7일 “완산구 삼천동 거마공원내 삼천도서관이 완공되면 일반도서외에 음식관련 도서 3만권을 비치,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음식관련 특화도서관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삼천도서관은 지난해 10월 공정률 46%단계에서 재원부족으로 공사가 일시 중단됐으나 올 3월 공사를 재개,오는 12월 준공및 개관될 예정이다.
삼천도서관은 사업비 29억2천만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의 열람석 8백석 규모로 건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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