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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하이라이트] 주말의 명화「웨딩싱어」

◇MBC 주말의 명화「웨딩싱어」 18일 밤 11 : 00

 

깜찍하고 앙증맞은 소녀에서 원숙한 연기의 아름다운 배우로 성장한 드루 배리모어, 코미디 배우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담 샌들러의 멋진 커플이 엮어내는 로맨틱 코미디. ET의 깜찍한 소녀 거티 역을 시작으로 독특한 재능과 화면을 압도하는 카리스마적인 연기로 언제나 헐리웃의 중심에서 아름다운 배우로 성장한 드루 배리모어의 원숙한 연기와 짐 캐리 이후 최고의 코미디 배우로 출연료 2천만불 이상의 빅스타가 된 아담 샌들러의 건강하면서도 호감 넘치는 모습이 80년대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순수하고 낭만적인 80년대의 아이콘들로 가득찬 행복한 로맨틱 코미디로 마이클 잭슨의 반짝이 장갑, 마돈나의 십자가 목걸이, 보이 조지를 흉내낸 여장 남자, 힙이 풍성한 디스코 바지, <나이트메어> 의 프레디 가면, 브레이크 댄싱 등이 80년대를 완벽하게 재현해준다.

 

대중 음악 작곡가가 꿈인 로비는 고향 마을, 릿지필드에서 결혼식 피로연의 사회도 보고 노래도 하면서 항상 즐겁게 살아간다. 어려서 사고로 부모를 잃고 누나 밑에서 홀로 크면서 늘 자신만의 따뜻한 가정을 꿈꿔오던 그는 고교 동창인 린다와의 결혼을 목전에 두고 마냥 들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그가 웨딩싱어로 일하는 연회장에 다정다감하고 깜찍한 처녀,줄리어가 웨이트리스로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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