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현대무용 연구회가 주최하는 제1회 뉴 댄스 페스티발이 23일과 24일 평송 펑소년 수련원 소극장에서 열린다.
신진 안무가들을 발굴하여 그들의 실험성과 독창적인 작품발표기회를 제공하는 자리. 특히 지역에서 활동하는 신인들의 창작의욕을 통해 지역 춤판을 활성화함으로써 서울 중심의 춤문화를 확산시켜보겠다는 것이 주최측의 의도다.
올해 초청자는 윤소진(대전예고 강사) 유영주(주성대학 강사) 지은영(충북예고 강사) 한경아(대전예고 강사) 최재희(전북대 대학원 재학) 씨 등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인들.
전북대를 졸업, 국제현대무용 페스티발 등에 출연한 최씨는 이날 도시의 삭막한 환경과 사람들의 삶을 그린 ‘윈들리스 존(windless zone)’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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