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 군, 주요사업 심사평가제로 책임행정 정착

완주군은 군정 운영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주요 업무에 대한 심사분석 평가제의 올해 대상 사업을 5개분야 2백59건으로 확정하고 이들 사업에 대한 사후관리를 보다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27일 군에 따르면 올 대상사업 평가계획 2백59건중 예산사업은 모두 2백30건으로 분야별로는 사회복지가 38건, 지역개발 1백1건, 산업경제 76건, 문화체육 22건, 내무행정 22건등인데 매 분기마다 정기심사를 하고 필요할때 수시평가를 통해 효율성을 제고하고 책임행정을 정착시켜 나가기로 했다.

 

또한 심사평가의 자율성 제고를 위해 먼저 업무추진부서에서 사업추진 성과와 효과, 문제점, 개선방안 등을 자체 평가토록한 뒤 이를 토대로 심사분석부서에서는 우수 정상 부진의 3단계로 종합평가를 하는데 부진사업에 대해서는 사업계획의 변경 등 필요한 대책을 강구하면서 각종 사업의 효율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보다 정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평가대상 사업부서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면서 해당 사업현장을 방문, 사업수혜자들과의 반응과 의견 등을 청취, 적극 반영키로 했다.

 

김관춘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북, 세계·국가지질공원 브랜드 강화로 생태관광·경제 활성화 이끈다

문학·출판김제문인협회 신임 회장에 송일섭 수필가 선정

교육일반전북 유치원·초등·특수학교 임용 1차시험 250명 합격

문화재·학술"판소리 중심 극장 건립으로 전주의 브랜드 가치 높여야", 2024 전주대사습놀이 심포지엄 성료

교육일반우석대 교수 일동 “내란주범 윤석열 즉각 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