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직한 자녀교육을 위한 부모교육
전라북도 청소년 상담실에서 바람직한 자녀지도를 위한 부모교육을 마련한다.
부모 자신이 자녀로서의 모습과 부모로서의 모습을 점검해보고, 자녀의 발달단계에 적응하기 위한 바람직한 부모의 태도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하는 교육이다.
교육은 자녀지도에 관한 일반적인 생각과 부모됨의 길, 부모됨의 여섯단계, 부모됨의 유형, 성숙을 위한 길다지기, 자녀의 힘을 북돋우는 부모 등의 강좌로 꾸려진다.
교육은 4월 12일부터 5월 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열리며, 참가비는 1만원. 20명 모집한다.(273-1414)
◇ 여성회관 수강생 봉사활동
전라북도 여성회관 밑반찬만들기 수강생들이 어려운 이웃돕기 자원봉사활동을 벌였다. 지난 3일부터 28일까지 1개월과정으로 밑반찬만들기 강좌를 수강한 여성회관 수강생 27명과 지도강사 전정희씨는 28일 오후 오징어채조림 등 밑반찬 3종류를 만들어 전주시내 시각장애인과 독거노인 모자세대주 등 15세대에 전달했다.
여성회관 요리수강생들은 교육과정을 마치면 직접 요리를 만들어 불우이웃 및 시설에 제공하는 위문활동을 벌여왔다.
◇ 주부클럽 모니터교육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전북지회 소비자고발센터에서는 29일 2000년도 1차 실무자 및 모니터교육을 실시했다.
모니터교육은 올 한해동안 소비자상담활동과 물가조사·의식조사를 비롯한 각종 조사활동 및 생활관련 감시원 등으로 활동할 주부클럽 모니터 20여명을 대상으로 마련한 것으로, 교육에서는 모니터의 역할과 상담기법, 소비자피해구제요령, 시민단체의 역할 등에 관한 강의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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