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대학생자원봉사단과 함께 2002년 전주월드컵 붐 조성을 위해 ‘꿈나무 어린이 축구교실’을 운영, 호응을 받고 있다. 당초 지난 1일부터 내달 13일까지 매주 토요일 50여명으로 계획했으나 두배이상인 1백여명이 참여하고 있는 것.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꿈나무 학습교실’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꿈나무 어린이 축구교실’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5시 전주대 축구팀의 지도로 전주대 잔디운동장에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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