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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표밭현장] 완주

◇…무소속 이돈승후보는 10일 이번 총선의 마지막 개인연설회를 임실 오수에서 갖고 “의견의 발상지인 오수가 관광상품화 될수 있는 여건과 명분을 충분히 갖고 있는데도 지금까지 이렇다 할 개발이 되지 않은채 방치되고 있다”면서 “당선되면 국제 경견장등 다양한 시설을 갖춰 남원 지리산관광권과 연계해 나가겠다”고 약속.

 

◇…막판 부동표 공략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한나라당 남상훈후보는 “보수 안정을 희구하는 구 여권세력과 여성, 각 지역의 새마을운동 관계인사, 기독교 신자등을 자신의 지지표로 결집하기 위해 동분서주.

 

남후보는 “특정정당의 지배구조 현상이 이번에도 계속되는 한 우리 지역의 미래는 없다”면서 견제와 균형을 통한 지역발전을 꾀하기 위해서는 한나라당이 대안이라며 자신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

 

김관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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