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는 11일 오전 경찰서 3층 강당에서 최청목서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개혁‘생활화·제도화’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최서장은 이 자리에서 “경찰개혁 1백일 작전 종료를 개혁의 완성이 아닌 새로운 출발점으로 인식, 중단없는 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세계적 수준의 경찰로 도약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완주경찰은 이날 전 직원이 현재 추진중인 각종 국민호평시책을 포함해 새로 40개 과제를 선정하여 성공적으로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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