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장성원당선자는 지난 15대 4년동안의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16대에는 지역발전에 획기적 전기를 마련하겠다는 각오이다.
우선 호남선고속전철화사업 추진에 맞춰 전철역사를 백구면 부용역 일대로 유치하고 2천1년말에 완공되는 서해안고속도로 서김제인터체인지 인근에 종합농산물 유통단지를 건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백산·공덕·청하면 인근지역에 IMF로 중단되었던 50만평 규모의 지방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재추진하고 쌀농사 농가의 보상을 위해 직접지불제 도입을 관철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와함께 금산읍 승격·김제육교 확장사업·김제∼화호 국도확포장사업·월촌아파트단지조성등 각 읍면동의 균형적인 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우리 김제, 교육문제 어떻게 할 것인가’등 테마별 의정보고겸 세미나를 개최, 지역현안을 풀어나갈 방안을 강구키로 했다.
이밖에 농업재해보상법 제정과 첨단농업개발센터·대규모 영농기계 애프터서비스센터 설치등을 추진하고 노인분들과 저소득층 가계지원을 위한 복지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약속이다.
/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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