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임실지역구에서 출마해 당선된 민주당 김태식후보는 소요 사업비까지 제시해 가며 구체적이고도 실천가능한 사항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당선자는 우선 완주지역에 대해 2천년부터 2천3년까지 23억7천여만원을 들여 ▲삼례도시가스공급사업 추진을 비롯해 ▲완주군 문화예술 ▲삼례하수종말처리장 시설 ▲첨단과학산업연구단지 조성 ▲완주군 다목적운동장 건립 ▲봉동 광역상수도 수수사업 ▲모악산 관광단지조성사업 ▲구이 공립미술관 건립 ▲고산 남북관통로 개설 ▲동상, 소양∼수만간 도로확장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당선자는 또 임실에서는 ▲사선대 관광지 확장개발사업 ▲오수 의견공원조성사업 ▲소충사 성역화사업 ▲공설운동장 건립 ▲임실군 종합복지회관 건립 ▲옥정호 제2순환도로 확포장공사 및 환경조성사업 ▲회문산 종합개발사업 ▲강진∼청용, 성수간 우회도로개설 사업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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