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안 나올정도로 흥분된 상태입니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데 …. 도와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무엇보다 함께 고생해준 부모님께 영광을 돌리고 싶어요.”
미스 전북일보로 당선된 이혜영양(19·백제예술대 2년))은 전혀 뜻밖의 수상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무대에 서도 좀처럼 긴장하지 않는다는 허양은 입상이 발표되고 나서는 흥분이 쉽게 가라앉지않는 모습.
“이번 대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돌봐주신 어머님이 입상한 것이나 다름없다”며 공을 돌리는 이양은 웃을 때 윗니가 살짝 드러나는 미소가 매력.
백제예술대 산업디자인과에 재학중이며 패션모델이 꿈인만큼 항상 당찬 모습으로 생활하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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