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11 21:41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문화일반
일반기사

[2000 미스전북] 미스 전북일보 이혜영양, '너무 감사드리고...'

“말이 안 나올정도로 흥분된 상태입니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데 …. 도와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무엇보다 함께 고생해준 부모님께 영광을 돌리고 싶어요.”

 

미스 전북일보로 당선된 이혜영양(19·백제예술대 2년))은 전혀 뜻밖의 수상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무대에 서도 좀처럼 긴장하지 않는다는 허양은 입상이 발표되고 나서는 흥분이 쉽게 가라앉지않는 모습.

 

“이번 대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돌봐주신 어머님이 입상한 것이나 다름없다”며 공을 돌리는 이양은 웃을 때 윗니가 살짝 드러나는 미소가 매력.

 

백제예술대 산업디자인과에 재학중이며 패션모델이 꿈인만큼 항상 당찬 모습으로 생활하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