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전주시 연합회장배 생활체육 테니스 대회’가 내달 6∼7일 이틀간 전주 체련공원 테니스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27일까지 참가를 신청받는 이번 대회는 ‘국민생활체육 전주시 테니스연합회(회장 이희봉)’ 주최로 단체전 1·2부, 개인전 여자부로 나눠 개최된다.
부문별 참가자격은 도내 동호인 클럽 회원 및 직장인으로 ▲단체전 1부는 전북일보 사장기등 각종 도내대회에서 2위이상 입상한 만30세∼45세미만 ▲단체전 2부 일반부는 만30세∼45세미만, 장년부는 만45세이상 ▲개인전 여자부 일반부는 만30세이상, 장년부는 만45세이상이다.
경기방식은 ▲단체전 1부는 전경기 리그전(노에드 시스템 적용) ▲단체전 2부 및 개인전 여자부는 예선전 조별 리그전 실시등이며 참가를 위해서는 ▲직장팀은 재직증명서와 의료보험증을 참가 신청서에 첨부 ▲일반 클럽팀은 주민등록증 및 운전면허증 지참 ▲전화나 구두로는 참가신청이 안된다.
참가비는 단체전은 1팀에 5만원, 개인전은 1조에 2만원이고 참가선수 전원에 T셔츠 기념품을 증정한다.
시상은 남녀 1·2·3위와 최우수선수, 우수선수, 장려상, 감투상, 미기상으로 나눠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생활체육협의회(0652-277-5540)에 문의하면 된다.
이희봉 회장은 “어디서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테니스의 저변확대를 위해 이번 대회를 신설했다”면서 “클럽 및 직장 팀의 적극적인 참가로 대회를 빛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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