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열린 전국 서화백일장대회에서 한문부문에 안재성씨와 사군자부문 김지영씨가 각각 금상을 차지하는 등 모두 1백1명이 수상했다.
학생부 최우수상에는 한문부에 출전한 전라고 유성훈군(3년)이, 고등부 우수상에는 김용범 조경민 이동희군 등이 차지했다.
△금상 안재성, 김지영 △은상 배정림, 서영현 △동상 이보한 이필재 서정숙 김소양△한문부 특선 두병수 이환춘 신환희 이두식 진승희 권오미 박정혜 김용정 이선우 최재석 강치성 최정길 최동명 서천석△한글부 특선 김미자 유인숙 김정숙 김현미 이명순 △사군자 특선 정순지 김연 장미진 곽윤자 진영숙 권병규 △문인화 특선 양철순 강금란 조용태 허애순 채선경 이경례 김영희 이연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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