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부안지점(지점장·박찬섭)이 최근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5월 한달을 ‘고객의 달’로 지정하고 고객이 감동하는 서비스 제공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부안지점은 지난 4월말까지 봄철 정전의 주범인 까치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8천1백여개의 까치집을 제거, 정전예방에 진력하는 한편, 양질의 전기공급을 위해 오는 15일까지 1백일 무고장 달성을 위한 전직원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부안지점은 또 5월 고객의 달은 찾아가서 도와 드리는 현장 봉사활동을 집중 실시키로 하고 고객이 피부로 느낄수 있는 봉사활동 위주의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한편, 10일과 오는 25일 각 읍면 이장단 회의에 참석하여 현장 민원접수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고객의 소리를 적극 수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번달 하순께는 유관기관 합동 이동지점 운영과 순회이동봉사활동을 실시, 각 가정의 옥내배선, 가전제품, 보안등, 계량기등의 수리와 인입선, 내선불량 개소 교체, 전기안전 점검등을 실시하는 한편, 관내 오지마을과 저소득층 무의탁 독거노인을 비롯, 소년소녀가장세대등에 대해서는 차량순회서비스도 병행 전개키로 했다.
박찬섭지점장은 “전직원이 고객중심의 다양한 서비스 실천으로 고객만족을 실현, 군민과 함께하는 부안지점으로 발돋움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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