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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화재예방 남녀 따로 없다'

‘화재예방 및 진압에 남녀 따로 없다.’

 

김제시 만경읍 의용소방대(대장 지혜란)가 발족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만경읍 의용소방대는 순수민간 부녀들 38명으로 구성돼 소방서를 보조하여 화재 경계진압·예방활동·화재현장 부상자 처리등의 활동을 벌이게 됨으로써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소방수요에 기여하게 있게 됐다.

 

한편 만경읍 의용소방대 발대식은 지난 10일 만경읍사무소에서 곽인희김제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대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홍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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