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장에 전병윤씨
한국문협 진안지부가 창립총회를 갖고 출범했다.
한국문협 진안지부는 지난 12일 김남곤 전북예총회장, 임수진 진안군수, 안일 진안문화원장을 비롯해 창립회원 30여명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안군 초원가든예식장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 선출된 전병윤지부장은 “진안지역 문단을 탄탄히 가꿔 진안에 문학의 향기를 전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아울러 지역발전을 위해서도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진안문협은 한국문협 1백26번째 지부로 그동안 진안지역에서는 진안문학회를 중심으로 ‘진안문학’등을 발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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