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지역 경제살리기운동 가두캠페인이 17일 오전 김제시내 주요거리에서 김제시 주관으로 경찰서·농협·임협·세무서·농업기반공사등 관내 기관단체 임직원 1백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개됐다.
이날 가두캠페인에서는 ▲지역쌀 사용업소 이용하기▲지역생산품및 특산품 애용하기 ▲내고장 상품권 애용등에 중점이 두어졌다.
김제시는 인구감소및 기관통폐합등으로 지역경제 낙후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범시민운동 전개에 앞서 주민들의 공감대를 형성을 위해 지역경제살리기 가두캠페인을 매월 1회씩 장날을 택해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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