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 풍남제, 전주종이문화축제 등을 통합해 ‘전주문화축제’를 열었던 전주시가 각 행사의 결산 및 통합개최의 장단점 등을 분석하는 평가토론회를 가졌다.
각 행사 주최측의 실무 사무국장과 전주시 관련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오후 2시 전주시청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평가토론회에서는 각 행사별로 간단한 결산과 함께 이번 문화축제에서 노출된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전주시는 이번 평가토론회를 시작으로 문화축제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종합 평가보고서를 내놓는 등 평가와 함께 개선방안 등 지속적인 평가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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