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립합창단 제46회 정기연주회가 22일 오후 7시30분 덕진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지휘자 책임경영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시립합창단(지휘 구 천)의 이번 정기연주회에서 우리가곡, 영화음악, 팝송, 오페라 등 다양한 곡들이 선보인다. 이번 연주에는 여성합창 ‘영화 남과 여의 주제가’ ‘레잇비’ 남성합창 ‘꽃파는 아가씨’ 한국합창 ‘아지랑이’‘자진방아타령’등을 들려준다.
시립합창단를 이끌고 있는 지휘자 구천씨는 국립합창단 부지휘자, 광주시립합창단 객원지휘자로 활동했으며 현재 추계예술대, 총신대 출강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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