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11 21:28 (수)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문화일반
일반기사

한국현대문학관 이전 재개관

-다음달 1일 서울 중구 장충동에서 개관식

 

지난 97년 경기도 의왕시 계원조형예술대학에서 세워졌던 동서문학관이 다음달 1일 서울 중구 장충동으로 자리를 옮겨 한국현대문학관으로 재개관한다.

 

국내 최초의 종합현대문학관인 동서문학관은 수필가 진숙희씨가 세운 것으로 주요문학작품 초판본, 문인들의 사진, 육필원고 등을 전시해왔다.

 

(주)파라다이스가 무상대여함에 따라 이전하게 된 문학관은 문학도서 2천여권을 비롯해 문인 육필원고 1천여편, 문학잡지 및 연구논문집 등을 선보이게 된다.

 

개관식은 다음달 1일 오후 4시 문학관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