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전주화산체육관
전북지역 여성농민들의 대동한마당이 열린다.
전북도와 전북여성농민회(회장 김금엽)가 공동으로 마련하는 ‘2000 전북 여성농업인 문화축제’가 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전주화산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여성농업인 문화축제는 농업과 여성농민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이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하는 행사다.
특히 여성주간을 맞아 처음 마당을 벌이는 여성농업인 문화축제는 여성농민들이 잠시 일을 접고 다양한 문화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자리다.
‘새천년 희망농업, 여성농민의 힘으로’를 주제로 열리는 여성농업인 문화축제에서는 전북여성농민노래단 청보리사랑 공연과 마당극 신토비리, 여성농민 장기자랑과 체육대회 등이 열리며, 농촌여성의 일과 생활을 예술작품으로 대할 수 있는 여성농민 시화전과 사진전도 함께 준비된다. 한켠에서는 건강관리협회전북지부가 여성농민 건강검진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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