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립무용단이 8월 2일부터 8월 6일까지 열리는 제 16회 네덜란드 오른국제민속무용페스티발에 참가한다. 네덜란드 오른시에서 열리는 국베민속무용페스티발은 세계 각국의 민속무용단들이 참가해 각국의 독창적인 춤예술을 선보이는 자리다.
익산시립무용단은 전통을 계승하면서 보다 다양하고 현대적인 감각의 창작춤을 통해 한국춤의 예술세계를 새롭게 열어온 무용단. 이번 축제에서도 태평무와 탈춤, 부채춤, 버들피리, 북춤, 사물놀이 등 전통춤을 중심으로 새로운 감각과 정서를 조화시킨 우리춤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상임단원과 객원단원 등 30여명이 참여하는 익산시립무용단은 화려하고 신명나는 우리 가락과 정중동의 아름다움을 한껏 발휘하는 춤을 어울어내는 작품들을 통해 우리춤의 아름다운 세계를 널리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안무는 원광대 이길주교수(익산시립무용단 상임안무자)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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