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진북동 문화의 집과 전북대 전라문화연구소가 공동으로 전주시민들에게 전주의 역사와 문화전통을 알리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다음달 1일부터 6개월동안 열리는 제1회 전주문화체험 문화사랑방은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지역을 탐구하고 토론하는 강좌.
‘온고을 바로 알기’(9월~10월), ‘예술의 고장 전주’(11월~12월),‘전주의 즐거움을 위하여’(1월∼2월)등으로 나뉘어 열리는 강좌는 문학, 미술 등의 예술분야와 음식, 민속놀이, 지명(地名), 종교 등 전주의 뿌리를 더듬어 오늘의 우리 모습을 찾게 된다. 선착순 20명, 수강신청은 이달 말까지. 문의 275-0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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