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최청목)는 경찰업무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민경 친화적인 치안질서를 확랍하기 위해 21일부터 관내 11개 파출소에서 경찰행정발전위원을 비롯한 사회단체 임원을 일일 파출소장으로 임명, 최일선의 치안현장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서장이 임명한 일일 파출소장들은 하루동안 112순찰차에 탑숭, 관내 방범 취약지역 순찰은 물론 각종 단속현장에서 합동근무를 하며 사고현장에도 직접 출동해 최일선 치안현장에서 겪는 경찰관들의 어려움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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