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4-H지도자 한국시찰단(대표 彭武坤) 일행이 지난 22일 장수를 방문, 장미수출재배단지를 비롯 축협계열화사업장, 사과시험포등을 견학하는등 한국농업의 현장을 살펴봤다.
장수군 계남면 유일농장(대표 유기행)에 4일동안 머물면서 직접 수확현장에서 체험을 통해 장수특산품인 사과재배기술 등을 익힌 이들은 또 논개사당, 덕산용소, 방화동휴가촌등 관내 문화유적지를 방문했다.
장수에 머물며 한국지역농업을 체험한 이들은 한국4-H후원회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했으며 출국을 위해 오는 25일 상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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