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본격적인 가을 영농철을 앞두고 관내 각 읍면지역을 일정별로 순회하며 농기계 수리봉사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군은 이 기간동안 가을 영농철에 주로 사용되는 콤바인과 곡물건조기 트랙터등의 기종을 영농철 이전에 집중적으로 수리해 농민들의 불편해소는 물론 적기영농을 실현해 풍년농사를 달성하기로 했다.
오늘부터 내달 23일까지 계속될 이번 농기계 순회 수리봉사 활동은 지정된 날짜에 읍면사무소 광장등 지정장소로 농기계를 가져오면 아세아와 국제등 2곳의 농기계생산업체와 19개 농기계수리업체에서 파견된 21명의 수리기사가 점검 수리비는 무료로, 부품비는 실비를 받고 봉사활동을 한다.
수리일정과 장소는 △이서면(31일) △삼례읍 용진면(9월6일) △삼례읍 봉동읍 용진면(15일) △상관면 이서면 소양면(18일) △구이면 고산면 비봉면(20일) △운주면 화산면 동상면(22일) △경천면(23일)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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