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개탄신 4백26주년을 기념하는 의암주논개 제전 및 의암 주논개선발대회 영예의 충에 정현숙양(22·사진)이 선발됐다.
장수군과 논개정신 선양회가 주최하고 전북일보사, JTV 전주방송, 장수팔공청년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주논개 선발대회가 지난 30일 오후 1시30분 의암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충절의 표상 주논개를 기리기 위해 출전한 23명의 미인들은 아름다움과 충절의 마음을 담아 그동안 쌓아온 미(美)를 뽐냈으며 가수 이 용과 이동기를 비롯해 우석대 김경주무용단 등의 축하공연이 함께 열렸다.
지난달 28일부터 1일까지 열린 주논개 대축제에는 논개 선발대회를 비롯해 창작마당극 ‘논개’공연을 비롯해 주 논개 생가지 준공식, 푸른음악회, 충절무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부문별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효=백진숙(19·전주예고 3년)▲열=이명주(17·전주예고 2년)▲사과미인=임성규(22·용인대 2년)▲향토미인=박영미(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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