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지식정보화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 직원들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설학원 수강료를 지원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7백50만원을 추경예산에서 확보해 사설학원 수강희망자 1백50여명을 접수받아 대상자를 확정한뒤 지난 5월부터 올 연말까지 개인사정에 맞는 시간과 학원을 정해 수강할 경우 5만원 한도내에서 지원하고 있다.
군은 당초 예상인원 50명을 훨씬 초과한 2백여명이 신청해 옴에 따라 연 15만원을 지원하려던 계획을 바꿔 연 5만원씩 지급해 컴퓨터와 외국어등 다양한 분야에서 직원들의 능력을 개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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