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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으로 다가선 춤...우석대 무용학과 발표회

-우석대 무용학과 정기발표회
-27일 오후 7시 전북대 삼성문화회관.

 

 ‘Jazz, Tango…….’ 굳이 춤으로서가 아니라 생활무용이라는 개념에 더욱 가까워진 대중무용들이다. 편안함 받아들이고 부담없는 춤무대가 무대에 오른다.

 

우석대 무용학과의 정기발표회(예술총감독 손정자교수)가 27일 오후 7시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린다. 89년 이후 ‘공연활동을 통한 무용계 기여’라는 목표아래 일반인들을 생활속에서 춤으로 친숙하게 만나기 위해 노력해온 우석대 무용학과의 정기발표회.

 

이번 무대는 재즈의 열정을 담아낸 작품과 탱고와 발레를 접목시켜 예술적 품격과 대중성을 함께 노린 작품 등 참신하면서도 활기찬 작품이 선보인다.

 

손정자교수의 안무 ‘축제의 노래’를 시작으로 ‘경기 에어로빅’(안무 신윤정), ‘재즈댄스’(안무 박미애)등 발레와 탱고가 선보이고 제1회 우석대총장배 생활무용경연대회에서 대학부 팀과 고등부 영생여상 ‘네이팜’팀, 중등부 성심여중 ‘ELF’팀 등이 찬조출연한다. 공연문의 290-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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