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여성정책관실에서 도내 여성들의 정신건강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잇따라 마련한다.
취약계층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깊은 슬픔 치료 프로그램과 일반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분노조절 및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9일과 16일 두차례 전북가족상담치료센터에서 열리는 깊은 슬픔 치료 프로그램에서는 깊은 슬픔상황 식별하기와 깊은 슬픔 상황 처리하는 방법 등을 전북대 사회복지학과 윤명숙교수가 지도한다.
분노조절 및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은 12·20일 두차례 전북가족상담치료센터에서 열린다.
이 교육에서는 분노 및 스트레스 식별방법과 분노조절과 스트레스 관리방법 등을 안내한다. 호남대 사회복지학과 박미은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60명 모집. (271-1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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