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5시 전북예술회관에서
전북예술회관에서 오픈 우석대가 개교 21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백두산 스케치 초대전 개막식이 우석대 재단 서창훈 이사장과 장세환 정무부지사, 전북예총 김남곤회장, 우석대 장명수총장를 비롯해 참여작가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일 오후 5시 전북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지난해 금강산 스케치전에 이어 우석대가 올 여름 전북지역의 한국화 중견작가와 청년작가들을 초대해 마련한 스케치여행의 두번째 작품전시. 이날 개막식 축사에 나선 장세환부지사는 “민족의 영산 백두산을 화폭에 담도록 후원해준 우석재단에 감사하고, 아울러 좋은 작품으로 이에 보답한 참여작가들에 노고를 격려한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서제섭 조돈구 이철량씨 등 중견한국화가와 김경운 김미경 김서영 류일선 박종갑 송재명 이성현씨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전시는 14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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