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전북산업디자이너협회와 익산시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14회 전북산업디자인공모전 영예의 대상에 영상부문에 출품한 백윤미씨(한서대 영상미술과)의 작품 ‘missing’이 선정됐다.
도내 산업디자인 분야의 참신하고 세련된 디자인개발로 제품의 품질향상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는 공모전에는 올해 시각디잔인과 산업공예 디자인 등 모두 5개 분야에 2백69점이 접수돼 이 가운데 모두 대상등 모두 2백여점의 작품이 입상·선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의 입상작 전시는 22일 오전11시 익산솜리예술회관에서 시상식을 시작으로 6일동안 전시된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상 백윤미 ▲금상 ▲김배수·전성윤 ▲은상 유경희, 방기혁 ▲동상 조희영·문성심, 임영희, 이현주, 강병기·이기웅, 황승현 ▲특별상 장현주·박은진, 강은혜, 조왕희, 성철민, 박종임, 문해복 ▲전북산업디자이너협회장상 임현자·황상미, 이현종·김영진, 한국원, 구현경·박수희, 황승원, 박희순, 문성현·이정순 ▲특선작 68점 ▲입선작 1백12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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