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북도립국악원 연합공연
- 10일 오후 2시 장수군민회관
국악으로 만들어내는 호남과 영남의 화음.
전북도립국악원과 경북도립국악원이 신사년 첫 연주를 ‘호·영남 교류 신년 국악연주회’로 연다.
10일 오후 2시 장수군민회관에서 공연되는 이번 연주에서는 전북도립국악원이 논개탄신 4백25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전통음악극 ‘그리운 논개’중에서 ‘아름다운 산천’ ‘돌아가지 못하리라’ ‘꿈이라면 깨어라’등을 경북도립국악원 연주와 곽태천씨의 지휘, 전북도립국악원 창극단원의 소리로 들려준다.
이밖에도 민속무용(부채춤), 민요 ‘태평가’ ‘해주 아리랑’, 궁중무용 ‘춘앵전’, 창과 관현악 ‘남원산성’ ‘성주풀이’등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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