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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영어] Jeonju is like a second home to me.



 

Jeonju is like a second home to me.


 

제게 전주는 제 2의 고향 같습니다.

 


 

A: Where were you raised, Sun-Hee?

 

선희양, 어디에서 자랐어요?

 

B: I was raised in Suweon.

 

수원에서 자랐어요.

 

I moved to Jeonju when I was 20 years old.

 

제가 스무 살 때 전주로 이사했어요.

 

A: Do you like living in Jeonju?

 

전주에서 사는 게 좋으세요?

 

B: Yes. Jeonju is like a second home to me.

 


 

상대방과 초면 인사를 한 후 가장 먼저 화제로 삼는 것은 개인 신상에 관한 내용이 될 것입니다. 직업(job), 가족(family), 학교(school), 고향(hometown) 등이 기본적으로 물어볼 수 있는 것들입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끝까지 상대방의 개인 신상에 관해서만 묻는 다면 상대방은 조사라도 받는 느낌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상대방으로부터 "Don't ask personal questions.(신상에 관한 질문은 하지 마세요.)"라는 얘기를 들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간단한 사항만 묻고 화제를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방의 외모를 화제로 삼을 때는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도 좋지만 기분을 상하게 할 수 있는 표현은 삼가야 합니다.

 


 

< 기억해 둘 만한 표현들 >

 

* What's your permanent address?

 

본적지가 어디세요?

 

* He comes from the same province as me.

 

그 사람과 저는 동향이에요.

 

* I was born and bred in Jeonju.

 

저는 전주 토박이입니다.(전주에서 태어나고 전주에서 자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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