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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영화제 디지털워크숍 시사회



 

예비영화인들의 영화 단편영화 네편의 시사회가 열린다.

 

디지털과 생산에 주목하는 전주국제영화제가 마련하는 특별기획 디지털 필름워크숍 수강생들의 수료식과 시사회가 7일 오후 3시 전북대 건지아트홀 멀티미디어 강의실에서 열린다.

 

‘영화의 대중화’를 내걸고 지난해 첫 수강생을 배출한데 이어 두번째 수강생들이 내놓은 작품은 ‘하루에’(백유진 연출), ‘싸이코’(고희승 연출), ‘러브레터’(박동기 연출), ‘안나’(박혜정 연출)등 모두 네 편.

 

지난 1월부터 12주동안의 이론과 실습을 겸한 교육과정을 통해 제작된 이번 실습작품 네편은 오는 27일부터 열리는 전주국제영화제 특별섹션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이성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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