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현문화연구소(소장 신정일)는 경주기행을 마련한다.
오는14일 오후 9시 30분 전주종합경기장을 출발, 경주 남산을 찾아가는 것을 시작으로 신라인의 호국의지가 담겨있는 감포 앞바다의 해돋이를 감상한 후 감은사, 골굴암 등을 찾아간다. 12개의 석굴과 마애불상이 있는 골굴암과 경애왕릉과 포석정, 김시습의 자취가 남아있는 용장사터 등이 이번 기행지.
이번 기행에는 이재호(바른역사찾아가기모임 대표)씨와 황토현문화연구소장이 동행해 역사적인 유래와 의미를 들려준다. 문의 277-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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