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칸토 정기연주회
7일 오후 7시30분 전북예술회관. 성악을 전공하거나 관심있는 교수들과 중고교 교사 20여명이 참여하는 벨칸토회의 정기연주회. 테너와 소프라노가 어우러지는 이중창으로 ‘떠나가는 배’ ‘가면무도회’등 한국가곡과 이탈리아 가곡 20여곡을 들려준다.
트리오의 밤
10일 오후 7시30분 전북예술회관. 전주대 음악과 세명의 교수가 매년 열어온 트리오의 밤.
차형균교수(첼로)와 겸임교수인 김주(피아노), 백승구씨(바이올린)가 함께 여는 이번 연주에는 ‘드보르작의 둥키 op.90’을 비롯해 ‘슈베르트 퀸텟 op.114’등 서정적인 음악을 들려준다. 전주대에 출강중인 비올라 동형성씨와 베이스 김태민씨가 객원으로 출연. 220-2391.
전주대 음악과 춘계정기연주회
12일 오후 7시30분 전북예술회관. 공개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전주대 음악과 학생들의 연주. 무대에 오르는 연주자는 재학생 6명. 김지은(피아노), 박선하(플룻), 조대호(바리톤), 고주환(바순), 이연경(튜바), 한경화씨(소프라노)등이 ‘리스트타렌탤라’, ‘모짜르트 플룻 콘체르토’등을 들려준다. 220-2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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