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주국제영화제 홍보전사였던 이정현에 이어 영화배우 류승범이 올해 영화제 홍보두임로 나선다.
류승완감독의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에서 개성있는 연기를 보여줬던 영화배우 류승범씨가 오는 27일 개막하는 제2회 전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 ‘전주 키드’로 선정됐다.
류승범은 데뷔작 ‘죽거나∼’로 1회 영화제 ‘한국영화’ 섹션에서 선을 보엿으며 올해 영화제에서 개막작인 ‘와이키키 브라더스’와 한국영화회고전 섹션에 초대된 ‘다찌마와 Lee’로 출연작 모두가 전주영화제에서 상영되는 등 전주영화제와 남다른 인연을 맺게 됐다.
류씨는 전주국제영화제가 열리는 4월27일부터 5월3일까지 전주에 머무르면서 홍보활동을 벌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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