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너무 잘생겼다.’
1일 오후 2시 메인무대에서는 다큐멘터리감독들이 무대위에 올라 관객들과의 즐거운 만남을 가졌다. ‘하이브리드’의 몬테이트 맥콜럼감독(캐나다)을 비롯해 ‘W/O’의 하세이 코흐키감독(일본), ‘e-DREAMS’의 진원석감독이 참석해 자신들의 영화를 직접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편 관객들은 정작 작품에 대한 관심보다는 3명의 남자들에게 눈독을 들였고, 특히 대인공포증이 있다는 27세의 하세이 코흐키감독에 대해 관심이 집중됐다. 한 관객은 코흐키감독에게 ‘결혼했느냐, 애인은 있느냐’는 질문을 던져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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