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1 21:26 (일)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문화일반
일반기사

전북아동문학상에 조소목.김기홍씨



 

전북아동문학회(회장 소석호)가 제정한 제 19회 전북아동문학상(운영위원장 임종달)에 조소목(동시부문) 김기홍(동극부문)씨가 선정됐다. 수상작품집은 ‘징검다리’와 ‘사랑의 종소리’.

 

조씨는 89년 월간 아동문학 동시부문 신인상에 당선, 등단했으며 수필과 시조시인으로서도 등단 활발한 작품활동을 해왔다. 이미 제 2회 한국아동문화 대상과 제 21회 한국아동문학작가상, 두리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동시집으로 ‘해바라기 그림’과 ‘징검다리’, 시조집으로 ‘홍시’ 등이 있다.

 

전주예총회장을 역임한 김씨는 86년 아동문학평론 신인상으로 등단, 수편의 작품집을 냈으며 전북연극협회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이지역 연극발전에 큰 역할을 해왔다. 전라북도 문화상과 전주시민의 장을 받았다.

 

시상식은 26일 오후 4시 전주시청뒤 아리랑 하우스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