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위는 이날 “행사기간이 촉박한 시점에서 문제가 발생해 도민들께 죄송한 심정이다”면서 “그러나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소리축제 연기론은 사실상 축제의 무산을 의미하기 때문에 절대 연기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조직위는 또 이번 사태를 원만하게 수습하기 위해 사퇴한 서울분소 직원들과 예술총감독을 접촉해 설득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강감독과 서울분소 직원들은 지난 13일과 14일
소리축제 공연예술에 대한 예산집행과 행정절차, 공연팀 섭외 등을 놓고 조직위 사무국과 마찰을 빚어오다 조직위에 사표를 제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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