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익산지회가 청소년을 위한 문화적 환경을 가꾸는 한편 청소년 동아리가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문화활동의 주체로 설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한 자리.
청소년문화제의 두가지 줄기는 ‘공연마당’과 ‘여는 마당’. ‘공연마당’은 익산솜리예술회관 앞 광장과 대공연장에서 학생들이 동아리 활동이나 학교에서 특기적성 교육활동을 통해 익힌 솜씨를 선보이는 무대. 만화·애니메이션 대축제를 시작으로 단편영화제, 가요제, 청소년 연극제, 문학의 밤, 풍물한마당, 어린이음악제, 청소년 음악회, 창작무용 발표회, 댄스뮤직 페스티벌, 학생의 날 전야제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여는 마당’은 공연마당에 앞서 솜리문화예술회관 앞 광장에서 각 학교 및 동아리 활동을 소개하는 자리. 청소년들이 자신의 주장을 마음껏 펼치는 ‘자유발언대’도 준비된다.
2일 오전 10시 익산교육청 3층 회의실에서는 조한용 시장을 비롯해 교육장, 시의원, 초중고 학생회 대표, 교사, 청소년관련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문화 심포지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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