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의 플룻 4중주 K2백85번와 베버의 클라리넷 5중주 34번 등을 들려준다. 도내에서는 좀처럼 접하기 어려운 약35분에 이르는 슈베르트의 현악4중주 ‘죽음과 소녀’도 연주한다.
플룻의 박혜원과 클라리넷의 문권철이 협연한다.
지난 99년 바이올린의 윤남경(군산시향단원)과 첼로의 김선경(전주시향단원) 등 전북대 음악교육과 동문들로 출범한 에끌라는 도내에선 유일한 현악4중주단. 이번 연주회부터 바이올린의 최영호(전주시향단원)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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